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어떤 게 더 부담될까요?

증권거래세는 거래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로 부과되며, 양도소득세는 수익 발생 시에만 과세되는 구조라 손실 시에도 부담이 발생하는 점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지만 증권거래세는 매도할 때마다 납부해야 해요. 따라서 실질적인 세금 부담은 증권거래세 쪽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증권거래세는 매도할 때마다 거래금액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으로, 손실이 나도 피할 수 없습니다. 양도소득세와의 차이를 비교해 투자 부담을 미리 파악해 보세요.
목차
증권거래세율과 납부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매도할 때마다 거래금액에 일정 비율로 부과되며, 손실이 발생해도 납부 의무가 생깁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2025년 기준 세율은 0.15%이며, 2026년부터 0.20%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의 국내 주식 세금 정리 자료에 따르면 증권거래세는 매도 시 원천징수되기 때문에 별도 신고가 필요 없고, 누구나 매도할 때마다 적용받습니다.
시장별 세율 비교
- 코스피: 0.15% (2026년 0.20%)
- 코스닥: 0.15% (2026년 0.20%)
- 코넥스: 0.10%
- K-OTC: 0.15%
- 비상장·장외거래: 0.35%
손실을 보더라도 국내 주식을 파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증권거래세를 내야 한다는 점이 다른 세금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세율 인상은 기획재정부 세제개편안에 따라 결정됐으며, 투자자는 매도 계획을 세울 때 이 비율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대주주만 부담하나요?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 기준을 충족하는 주주만 부담하며 대부분의 일반 개인 투자자는 비과세입니다.
대주주란 특정 기업 주식을 일정 비율 이상 보유한 경우를 말합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분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 코스닥은 2%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 코넥스는 4%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 보유하면 대주주로 분류됩니다. 비상장주식은 4%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이 기준입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율
과세표준 3억원 이하 구간은 22%, 3억원 초과 구간은 27.5%가 적용됩니다. 지방소득세가 포함된 세율이며, 1년 미만 보유한 비중소기업 주식은 33%로 올라갑니다.
신고 및 납부 방법
양도일이 속한 반기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홈택스나 세무서에서 예정신고를 하고, 다음 해 5월에 확정신고를 마무리하면 됩니다.

대다수 개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의무가 없습니다.
증권거래세가 양도소득세보다 더 부담스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다수 개인 투자자에게는 증권거래세가 실질 부담으로 더 크게 느껴집니다.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개인은 수익이 나더라도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반면 증권거래세는 매도할 때마다 거래금액에 일정 비율로 부과되며 손실이 발생해도 예외 없이 납부해야 합니다.
이 차이는 투자 빈도가 높을수록 두드러집니다. - 매도할 때마다 발생하는 증권거래세는 수익 여부와 관계없이 고정 비용처럼 작용합니다.
- 양도소득세는 이익이 전혀 없거나 손실 구간에서는 아예 발생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장기 보유가 아닌 이상 증권거래세가 누적되는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결국 손실을 본 상황에서도 매번 세금이 빠져나가는 구조가 개인 투자자에게 증권거래세를 더 부담스럽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실제 투자에서는 한 번의 매도뿐 아니라 여러 차례 매매가 반복되기 때문에 이 차이가 체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기 매매를 주로 하는 경우 증권거래세가 수익률을 깎아먹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2026년 증권거래세 인상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2026년 증권거래세율이 0.20%로 오르면 매도할 때마다 부담이 늘어나 거래 비용이 전체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획재정부 세제개편안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 기준 기존 0.15%에서 0.05%포인트 인상되는 구조라 빈번한 매매를 하는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납니다.
- 코스피·코스닥: 0.20% 적용
- 코넥스: 0.10% 유지
- 장외 거래: 0.35% 그대로
이 개편으로 연간 8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 세수가 예상됩니다.
거래 횟수가 많은 개인 투자자는 연간 세금 지출이 눈에 띄게 커질 수 있어 포트폴리오 조정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투자하면서 세금 구조를 미리 파악해 두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선택이 가능해요. 다음 글에서는 해외 주식 세금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알려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증권거래세는 손실을 봐도 내야 하나요?
증권거래세는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됩니다. 매도 금액에 일정 비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수익이 나지 않아도 세금을 내야 하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국내 주식을 파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해당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2026년 코스피·코스닥 증권거래세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2026년 코스피와 코스닥의 증권거래세율은 0.20%입니다. 기존 0.15%에서 0.05%포인트 인상된 수준으로,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한 총 세율입니다. 코넥스는 0.10%로 변동 없이 유지됩니다.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만 납부하나요?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만 납부합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는 대부분 비과세 대상이며, 대주주 기준은 지분율이나 보유 금액에 따라 정해집니다. 따라서 소액주주는 양도차익이 발생해도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증권거래세는 원천징수되나요?
증권거래세는 매도 시점에 증권사에서 원천징수합니다. 별도로 신고하거나 납부할 필요가 없으며, 이미 거래 과정에서 세금이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장외거래 등 특수한 경우에는 직접 신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세 인상으로 연간 얼마나 더 걷히나요?
증권거래세 인상을 포함한 세제개편으로 연간 약 8조 2천억 원의 추가 세수가 예상됩니다. 이는 법인세와 증권거래세를 함께 조정한 결과로, 증권거래세율 상향이 세수 증가에 기여하는 부분입니다.
참고 자료
국내 주식 세금 총정리: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kbcapital.co.kr
국내 주식 세금 총정리: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kbthink.com
‘법인세·증권거래세’ 증세…연간 8조 2천 억 더 걷혀 / YTN유튜브
증권거래세나무위키
자주 묻는 질문 (FAQ)
증권거래세는 손실을 봐도 내야 하나요?
2026년 코스피·코스닥 증권거래세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는 대주주만 납부하나요?
증권거래세는 원천징수되나요?
증권거래세 인상으로 연간 얼마나 더 걷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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